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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고형 할인점, 어디로 가야 할까요? ‘이마트 트레이더스’와 ‘코스트코’는 비슷해 보이지만 실제로는 다릅니다.
회원제 여부, 상품 구성, 가격 정책, 환불 기준까지 꼼꼼하게 비교해보고, 당신에게 딱 맞는 알뜰 쇼핑처를 찾아보세요.
이마트 트레이더스 vs 코스트코 한눈에 보기
항목 | 이마트 트레이더스 | 코스트코 |
회원제 | 선택형 유료 회원제 / 비회원도 가능 | 필수 유료 회원제 (연회비 3.8만 원~8만 원) |
결제 수단 | 다양한 카드 가능 | 현대카드 전용 |
자체 브랜드 | 노브랜드, 피코크 등 | 커클랜드(Kirkland Signature) |
환불 정책 | 일반 환불 정책 | 무조건 환불(전자제품은 90일 내 제한) |
인기 품목 가격 | 키친타올 개당 약 1,900원 | 키친타올 개당 약 3,400원 |
접근성 | 전국 22개점 / 이마트와 병행 입점 | 전국 18개점 / 단독 입점 위주 |
회원제 운영 – 코스트코는 의무, 트레이더스는 선택
코스트코는 전통적인 연회비 기반 회원제입니다.
- 골드스타 회원: 연 38,500원
- 이그제큐티브 회원: 연 88,000원 (리워드 혜택 있음)
- 비회원 입장 불가, 동반자 1인만 가능
이마트 트레이더스는 회원제가 있지만, 비회원도 입장 가능합니다.
- 스탠다드 멤버십: 연 30,000원
- 프라임 멤버십: 연 70,000원
단, 일부 할인/적립 혜택은 회원 전용입니다.
📌 포인트: 자주 이용하거나 추가 할인 혜택을 노린다면, 트레이더스 유료회원도 가성비 좋습니다.
가격 비교 – 실제 품목으로 따져보는 차이
① 키친타올
- 트레이더스: 노브랜드 키친타올 개당 약 1,900원
- 코스트코: 커클랜드 키친타올 개당 약 3,400원
👉 흡수력은 코스트코, 가성비는 트레이더스
② 광어회(대용량)
- 트레이더스: 39,000원
- 코스트코: 36,000원
👉 가격은 코스트코가 낮지만, 트레이더스는 식감이 더 좋다는 소비자 평 있음
③ 계란(특란 30구)
- 트레이더스: 약 6,490원
- 코스트코: 약 7,500원
👉 대중적인 품목에서는 트레이더스가 전반적으로 더 저렴함
📌 팁: 트레이더스는 국내 소비자 입맛과 가정 중심 제품군, 코스트코는 글로벌 브랜드와 수입 식품 중심
쇼핑 편의성 – 카드 결제, 주차, 접근성까지
- 코스트코: 현대카드만 결제 가능 (타 카드 불가)
- 트레이더스: 대부분 카드 사용 가능 (간편 결제까지 OK)
- 주차 공간: 두 곳 모두 넓은 주차장 보유, 주말에는 혼잡도 비슷
- 위치/접근성: 트레이더스는 이마트와 붙어 있는 경우 많아 원스톱 쇼핑 가능
환불 정책 – 파격 vs 표준
- 코스트코: "무조건 환불"로 유명
→ 영수증 없어도 카드 내역만 있으면 가능
→ 전자제품은 90일 내 환불 제한 - 트레이더스: 일반적인 이마트 환불 정책 적용
→ 개봉 제품/단순 변심은 제한적
📌 환불 조건이 중요하다면 코스트코 압승
어떤 소비자에게 어떤 매장이 어울릴까?
트레이더스를 추천합니다!
- 다양한 카드 사용이 가능한 분
- 신세계포인트를 활용해 적립도 노리는 분
- 자주 소량씩 방문하는 가족 단위 소비자
- 국내 브랜드와 가성비 위주 쇼핑을 원하는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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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를 추천합니다!
- 해외 직구형 소비를 즐기는 분
- 대용량 식품, 수입 식재료, 전자제품에 관심 있는 분
- 연회비 부담 없이 자주 방문할 수 있는 분
- 다양한 리워드나 파격 환불 정책을 선호하는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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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하며
결국 선택은 당신의 쇼핑 스타일에 달려 있습니다. 환불 조건, 카드 사용 여부, 자주 구매하는 품목, 이 세 가지만 체크하면
트레이더스든 코스트코든 후회 없는 선택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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