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목차
구글 색인이란 무엇인가?
구글 색인은 블로그나 웹사이트의 페이지가 구글 검색엔진에 등록되고, 검색 결과에 노출되기 위한 필수 과정입니다. 구글이 블로그 글을 수집하고 분석하여 검색 결과에 반영하는 과정을 색인(Indexing)이라고 합니다.
색인이 되어야만 블로그 글이 구글 검색에 노출될 수 있으며, 색인되지 않은 글은 검색 결과에 나타나지 않습니다. 따라서 블로그 운영자는 색인 상태를 주기적으로 확인하고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왜 색인이 중요한가?
블로그 글을 발행한다고 해서 자동으로 검색 결과에 노출되는 것은 아닙니다. 구글이 해당 글을 색인해야만 검색 결과에 반영되기 때문입니다.
색인이 중요한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 검색 유입 확보: 색인이 되어야 구글 검색을 통해 방문자를 유입할 수 있습니다.
- 검색 순위 반영: 색인된 페이지만 구글 알고리즘에 의해 검색 순위가 결정됩니다.
- 트래픽 증가: 색인 상태를 관리하면 블로그의 자연 검색 트래픽을 꾸준히 늘릴 수 있습니다.
구글 색인 확인 방법
구글 색인 상태를 확인하려면 Google Search Console을 사용하면 됩니다.
1단계: Search Console에 로그인
- Google Search Console에 접속합니다.
2단계: 페이지 색인 상태 확인
- 좌측 메뉴에서 “페이지(페이지 색인 상태)”를 클릭합니다.
- 색인된 페이지 수와 색인되지 않은 페이지 수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3단계: 개별 페이지 색인 확인
- 상단 검색창에 블로그 글의 URL을 입력하고 페이지 검사(URL Inspection)를 클릭합니다.
- 색인 여부와 크롤링 상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색인되지 않은 페이지의 문제점
구글 색인에 실패한 페이지는 검색 결과에 노출되지 않으며, 트래픽 유입이 제한됩니다. 블로그 운영자는 색인되지 않은 페이지가 많다면 이를 해결해야 합니다.
색인되지 않는 주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 사이트맵 제출 누락: 구글에 사이트맵이 제출되지 않으면 크롤러가 페이지를 찾기 어렵습니다.
- 로봇 차단(robots.txt): 구글봇이 페이지를 크롤링하지 못하도록 차단된 경우 색인이 되지 않습니다.
- 저품질 콘텐츠: 구글이 페이지를 가치 없는 콘텐츠로 판단하면 색인을 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색인을 빠르게 하는 방법
블로그 글을 발행한 후 구글에 빠르게 색인되도록 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Search Console에서 색인 요청
- Search Console → 상단 검색창에 URL 입력 → 색인 요청을 클릭합니다.
- 색인 요청을 하면 구글 크롤러가 해당 페이지를 빠르게 수집합니다.
서치콘솔에 등록한 블로그의 주소가 1번에 나타납니다. 여러개 등록이 되어 있다면 그 중에 색인 요청할 블로그 주소를 1에서 선택한 다음에, 색인요청할 포스팅의 주소를 복사(Ctr+c)해서 2번에 붙여넣기(Ctr+v) 합니다.
2. 사이트맵 제출
Search Console → 사이트맵(Sitemaps) → 사이트맵 URL 제출
티스토리 블로그의 경우 사이트맵 URL은 다음과 같습니다.
이미지의 3번란에위 예시처럼 rss를 쓰고 제출, sitemap.xml 입력하고 제출을 눌러주면 4번에 차례대로 상태가 표시됩니다.
제출 즉시 '성공' 이 뜰 수도 있지만 '가져올 수 없음' 이 표시되더라도, 어느정도 시간이 지난 뒤에 새로고침을 하면 성공으로 표시되니 가져올 수 없음이 바로 뜨더라도 너무 염려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3. 내부 링크 활용
- 기존 색인된 글에서 새 글로 내부 링크를 걸어주면 구글 크롤러가 새 글을 더 빨리 탐색할 수 있습니다.
색인 상태를 주기적으로 점검해야 하는 이유
블로그 운영자는 색인 상태를 주기적으로 점검하여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리해야 합니다.
- 트래픽 감소 방지: 색인 문제가 발생하면 검색 유입이 줄어듭니다.
- 검색 순위 유지: 색인 상태가 잘 관리되면 검색 순위가 더 안정적으로 유지됩니다.
- 빠른 노출 확보: 새 글이 빠르게 검색 결과에 반영되기 위해 색인 요청은 필수입니다.
색인 후 실적 데이터 확인 방법과 대처법
색인 요청 후, Search Console에서 실적 메뉴에 아무것도 표시되지 않는다면 걱정하지 마세요. RSS와 sitemap.xml 제출 후에도 실적 데이터가 표시되기까지 최대 24~48시간이 걸릴 수 있습니다. 첫 데이터가 나타나기까지는 최대 일주일이 걸릴 수 있으니 기다려 보세요.
왜 실적 데이터가 바로 안 나올까?
- 사이트맵 제출 후 구글 크롤러가 페이지를 수집하는 데 시간이 걸립니다.
- Search Console 실적 데이터는 실시간이 아니며 최대 48시간 지연될 수 있습니다.
실적 데이터 표시를 앞당기는 방법
- 사이트맵 제출 상태 확인: Search Console에서 제출한 사이트맵이 “성공” 상태인지 확인하세요.
- URL 색인 요청 진행: 중요한 글의 URL은 직접 Search Console → 상단 검색창에 URL 입력 → 색인 요청을 통해 빠르게 색인되도록 하세요.
- 내부 링크 추가: 기존 색인된 글에서 새로운 글로 연결되는 내부 링크를 추가해 구글 크롤러가 더 자주 방문하도록 유도합니다.
데이터가 언제부터 표시될까? (타임라인)
작업 후 경과 시간 | 예상 상황 |
0~24시간 | 구글이 사이트맵 제출 여부를 확인 중 |
24~48시간 | 구글 크롤러가 페이지를 수집하기 시작 |
3~7일 | Search Console 실적 데이터 표시 시작 |
구글 색인을 위한 최적화 팁
- 사이트맵 제출을 꼭 하세요.
- Search Console에서 색인 요청을 주기적으로 하세요.
- 내부 링크를 활용하여 구글 크롤러 방문을 유도하세요.
- 로봇 차단 설정을 확인하고 수정하세요.
- 저품질 콘텐츠는 피하고,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세요.
구글 색인은 블로그 검색 유입을 늘리고, 검색 순위를 높이는 데 필수적인 과정입니다. 색인 상태를 주기적으로 확인하고 관리하여 블로그 성장을 지속적으로 유지하세요.